마세라티 MASERATI 연식 및 차종코드 코드네임 정리

마세라티 MASERATI 연식 및 차종코드 코드네임 정리

(2024.7.28)

 

 

 

 

MASERATI

 

마세라티(Maserati)는 이탈리아에서 태어난 고급 자동차 브랜드로, 그 독특한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으로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요.

 

럭셔리 자동차 시장에서 빛나는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마세라티는, 그 깊은 모터 스포츠 역사와 뗄 수 없는 관계에 있는데, 이로 인해 주행 성능의 우수성과 럭셔리함을 동시에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매우 매력적인 브랜드로 자리잡았어요.

 

 

마세라티는 1914년 이탈리아의 볼로냐에서 마세라티 형제에 의해 설립되었어요.

 

처음에는 항공기 엔진 부품을 제작하는 회사로 시작했지만, 이후 자동차 제조로 사업을 확장했어요.

 

특히, 1920년대와 1930년대에 걸쳐 여러 레이싱 대회에 참가해 좋은 성적으로 우승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어요.

 

 

마세라티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그 부드러운 곡선으로 이루어진 독특한 디자인이에요.

 

이탈리아의 예술과 장인정신이 반영된 독특하고 우아한 스타일의 디자인은 그 유려한 선과 내외장 디자인으로 잘 알려져 있어요.

 

시그니처 삼지창 엠블럼이 위치한 대형 그릴은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인상을 주며, 차량의 고급스러움을 강조하고, 공기역학적으로 설계된 유선형의 실루엣은 주행 성능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차량의 우아함을 더해줘요.

 

내부 마감 또한 고급 우드 소재 혹은 카본을 사용하여 럭셔리한 분위기를 연출해주죠.

 

이런 디자인과 더해져 슈퍼카 제작을 통한 뛰어난 감각으로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엔진을 탑재하여, 드라이빙의의 즐거움을 극대화 해주어 마세라티를 사랑하는 매니아층이 두텁게 자리잡고 있어요.

 

 

 

연식별 차종 정리

 

기블리｜엔트리급 GT모델

1세대(1967/Tipo AM115) > 2세대(1992/AM336) > 3세대(2013/M157)

 

콰트로포르테｜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1세대(1963) > 2세대(1974) > 3세대(1979) > 4세대(1994) > 5세대(2003) > 6세대(2013)

 

그란투리스모 / 그란카브리오 ｜GT4200 후속작

1세대(M145/2007) > 2세대(M189/2023)

 

르반떼｜마세라티 최초의 SUV

르반떼(2016)

 

그레칼레｜SUV

그레칼레(2022)

 

MC20｜슈퍼카 MC12 후속작

MC20(2020)

제로백 2.9초 / V6 트윈터보 엔진 / 3,000cc / 630마력 / 토크 74.4kgf.m

 

세브링

1세대(1962/Tipo AM101/S) > 2세대(1965/Tipo AM101/10)

 

미스트랄｜GT카

미스트랄(1963/Tipo AM109)

 

멕시코｜GT카

멕시코(1966/Tipo AM112)

 

보라｜V8 슈퍼카

보라(1971)

 

메락｜V6 슈퍼카

메락(1972)

 

캄신｜V8 슈퍼카

캄신(1974)

 

키얄라미｜GT카

키얄라미(1976)

 

바이터보｜마세라티 최초의 양산형 차량

바이터보(1982/AM331)

 

카리프｜2도어 스포츠카

카리프(1988/Tipo AM339)

 

바르케타｜총 17대 제작 중 경주용 16대, 공도용 1대

바르케타(1991)

 

MC12｜슈퍼카

MC12(2004)

V12 자연흡기 엔진 / 5,998cc / 630마력 / 토크 66.5kgf.m

 

GT3200｜기블리 AM336 후속작

GT3200(1998)

 

GT4200｜GT3200 페이스리프트 모델

GT4200(2002/M138)

 

 

 

마세라티는 그 오랜 역사와 혁신을 통해 자동차 산업에 지울 수 없는 발자취를 남겼어요.

 

고성능 엔진과 뛰어난 디자인, 그리고 럭셔리한 주행 경험을 제공하는 마세라티는 전 세계 자동차 애호가들로부터 지속적으로 사랑받고 있어요.

 

최근 가격대비 성능의 뒤쳐짐과 일부 차종의 차량의 내 외부 마감 상태 및 잔고장으로 인해 비판적인 평가가 많아진건 사실이지만, 이 또한 잘 극복해 옛날의 명성을 되찾았으면 좋겠습니다.